임시 채팅에 추가된 기억 옵션과 저장 기능, 2026년 8월 27일 변경점 정리 | DAKER 커뮤니티
임시 채팅은 기록을 남기지 않고 가볍게 쓰는 모드로 알려져 있었지만, 2026년 8월 27일 OpenAI 릴리스 노트로 시작 조건이 조금 더 세분화됐습니다. 이제는 임시 채팅을 열 때부터 개인화 요소를 쓸지 고를 수 있고, 필요하면 그 대화를 저장해 일반 채팅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작은 변경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팀 운영 방식이나 데모 절차, 내부 안내문에 바로 영향을 줍니다. 특히 기본값이 무엇인지, 기억이 언제 참조되고 언제 새로 쌓이지 않는지, 저장하는 순간 어떤 규칙으로 바뀌는지를 구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문은 ChatGPT Release Notes — More controls in temporary chat입니다.

이번 변경의 핵심은 무엇인가
8월 27일 릴리스 노트 제목은 More controls in temporary chat입니다. 이번 소식은 새 모델 발표가 아니라, 임시 채팅을 시작할 때 적용되는 개인화 조건과 저장 규칙이 바뀌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임시 채팅을 시작할 때 기억, 플러그인, 맞춤 지시를 쓸지 고를 수 있고, 임시 채팅을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즉, 임시 채팅은 이제 하나의 고정된 모드라기보다, 시작 시점에 개인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형태가 됐습니다. 여기에 저장 기능이 더해지면서, 임시로 시작한 대화를 나중에 일반 채팅으로 전환하는 흐름도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개인화 임시 채팅은 무엇이 다를까
릴리스 노트의 Personalized 설명에 따르면, 개인화된 임시 채팅은 기존 기억, 맞춤 지시, 플러그인을 사용해 답변을 맞춥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존 기억을 읽을 수 있다는 것과 새 기억을 만든다는 것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개인화 임시 채팅은 기존 기억을 쓰지만, 새 기억은 만들지 않습니다.
저장하기 전까지는 채팅 기록에도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임시 채팅인데 기억이 계속 쌓인다고 이해하면 원문과 어긋납니다. 이 변경은 어디까지나 기존 개인화 요소를 참조할 수 있게 한 것이지, 임시 채팅 자체를 일반 채팅처럼 바꾼 것은 아닙니다.
개인화 여부는 시작할 때만 정할 수 있습니다
공식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Personalization can be set only when you start a temporary chat and cannot be changed after the conversation begins.
이 말은 대화 도중에 기억을 켜거나 끄는 스위치가 생겼다는 뜻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한 값이 그 대화 전체에 적용되고, 중간에 바꿀 수는 없습니다.
개인화 여부는 시작 시에만 고를 수 있고, 대화가 시작된 뒤에는 바꿀 수 없습니다.
실험 절차나 데모 대본을 만들 때도 이 순서를 먼저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선택했다면 같은 대화 안에서 수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새 임시 채팅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기본값은 비개인화입니다
이번 변경에서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 기본값입니다. 릴리스 노트의 Non-personalized 설명에 따르면, 임시 채팅은 기본적으로 개인화되지 않습니다. 즉 기본 임시 채팅은 기억, 맞춤 지시,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고, 새 기억도 만들지 않습니다.
기본 임시 채팅은 비개인화 상태이며, 기억·맞춤 지시·플러그인을 쓰지 않습니다.
예전 Temporary Chat FAQ에는 맞춤 지시를 따른다는 문장이 있었지만, 2026년 8월 27일 릴리스 노트는 기본값을 맞춤 지시 없음으로 적고 있습니다. 이 글은 새 릴리스 노트를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저장하면 임시 채팅이 일반 채팅으로 바뀝니다
Saving a temporary chat 항목은, 나중에 다시 써야 하는 대화라면 채팅 기록에 넣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저장은 단순 보관이 아니라 상태 전환에 가깝습니다.
임시 채팅을 저장하면 일반 채팅이 되며, 이후에는 계정 수준의 개인화 설정과 모델 개선 선호를 따릅니다.
공식 예시도 분명합니다. 기억이 켜진 계정에서 임시 채팅을 저장하면, 그 대화는 기록의 일부가 되고 이후 개인화 답변에 참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장해도 계속 임시 상태로 남는다고 보면 안 됩니다.
기존 Temporary Chat FAQ와 함께 봐야 하는 이유
Temporary Chat FAQ는 저장하지 않은 임시 채팅의 기존 성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임시 채팅은 기록에 보이지 않고, 모델을 개선하는 데 쓰이지 않으며, 안전을 위해 최대 30일 사본을 둘 수 있습니다. 시작 방법으로는 페이지 오른쪽 위 알약 모양 Temporary 단추를 안내합니다. 또 GPT 액션으로 제3자에게 전달되는 데이터는 그 수신자 정책을 따른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번 8월 27일 릴리스 노트가 추가한 것은 이 기존 틀 위에 개인화 선택과 저장 기능을 얹은 것입니다. 그래서 두 문서를 섞어 한 줄로 요약하면 오해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번 변경은 임시 채팅의 성격 전체를 뒤집은 것이 아니라, 시작 시 개인화 선택과 저장 기능을 더한 것입니다.
이번 소식이 아닌 것들
이번 릴리스 노트는 새 모델 발표가 아닙니다. 가중치나 벤치마크가 바뀐 날도 아닙니다. 또 기본값이 개인화로 바뀐 것도 아니고, 개인화 임시 채팅이 새 기억을 계속 쌓는 기능도 아닙니다.
대화 중간에 개인화를 바꾸는 기능도 아닙니다. 요금제별 차이를 표로 정리한 공지도 아니며, Assistants API 종료 같은 다른 주제를 다시 설명하는 글도 아닙니다. 이번 항목은 임시 채팅 컨트롤에만 집중해서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실무에서 바로 확인할 점
시작 화면에서 개인화 여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기본은 비개인화입니다. 기존 기억을 써야 하는 실험이나 데모만 개인화를 켜는 식으로 구분해 두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모드로 시작했는지 기록해 두면 결과 해석이 쉬워집니다.
저장 전에는 기억 설정과 활용 범위를 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하는 순간 그 대화는 일반 채팅이 됩니다. 기억이 켜진 계정이라면 이후 답변에 참조될 수 있으므로, 남기고 싶지 않은 초안인지 아닌지를 저장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플러그인과 맞춤 지시는 개인화 선택에 함께 묶여 있습니다
개인화 임시 채팅은 기억뿐 아니라 맞춤 지시와 플러그인도 사용합니다. 반대로 기본 비개인화 상태는 이 셋을 모두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억만 끄고 맞춤 지시만 켜는 식의 중간 상태를 이번 노트가 제공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30일 사본 문장은 삭제와 같은 뜻이 아닙니다
FAQ는 안전을 위해 최대 30일 사본을 둘 수 있다고 적습니다. 기록에 보이지 않는다는 설명과 서버에서 즉시 사라진다는 설명은 같지 않습니다. 보관이나 컴플라이언스 관련 질문이 있다면 릴리스 노트와 FAQ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페이지로 다시 정리하면
2026년 8월 27일 OpenAI ChatGPT 릴리스 노트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임시 채팅을 시작할 때 기억·플러그인·맞춤 지시를 써서 개인화할지 고를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비개인화이며, 개인화 여부는 시작 시에만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시 채팅을 저장하면 일반 채팅으로 전환되어 계정 수준의 개인화 설정과 모델 개선 선호를 따르게 됩니다.
기본은 비개인화, 개인화는 시작 시에만 선택, 저장하면 일반 채팅으로 전환됩니다.
배경 문서는 Temporary Chat FAQ이고, 이번 변경의 원문은 ChatGPT Release Notes — More controls in temporary chat입니다.

참고 자료
OpenAI — ChatGPT Release Notes, More controls in temporary chat
OpenAI — Temporary Chat FAQ
여러분은 임시 채팅을 쓸 때 비개인화와 개인화 중 어느 쪽이 더 자주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