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모 2차 평가 세부 점수 공개, 8월 27일 성적표에서 확인된 숫자들 | DAKER 커뮤니티
한 줄 답: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단계 평가를 두고 여러 해석이 오갔지만, 2026년 8월 27일 공개된 것은 해석보다
데이콘·DAKER 커뮤니티 기준으로 정리한 안내입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단계 평가를 두고 여러 해석이 오갔지만, 2026년 8월 27일 공개된 것은 해석보다 먼저 봐야 할 성적표 자체였습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항목별 세부 점수를 전면 공개했고, 연합뉴스는 같은 날 20시 10분(한국시간)에 이를 보도했습니다.
이 글은 누가 남았는지, 누가 탈락했는지보다 공개된 숫자와 배점 구조, 그리고 과기정통부가 함께 설명한 공식 프레임에 집중합니다. 8월 27일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된 사실만 정리합니다.

왜 공개됐는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상세 결과 공개는 2차 단계 평가 탈락팀인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요청과 다른 정예팀의 동의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과기정통부가 먼저 자발적으로 점수표를 공개했다기보다, 요청과 동의가 맞물린 결과라는 점이 기사에 명시돼 있습니다.
상세 점수 공개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요청과 다른 정예팀의 동의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이 공개 사유와 모티프의 이의신청 최종 결정은 같은 사안이 아닙니다. 공개 배경과 이의신청 절차는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점수는 어떻게 나왔나
2차 단계 평가 종합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SK텔레콤 70.6점,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 65.8점입니다. 상위 세 팀의 점수 차는 각각 0.7점, 0.9점으로 좁았고, 1위와 4위의 차이는 4.8점입니다.
| 구분 | SKT | 업스테이지 | LG AI연구원 | 모티프 |
|---|---|---|---|---|
| 종합(100점) | 70.6 | 69.9 | 69.0 | 65.8 |
| AAII(25점 만점) | 8.8 | 9.4 | 7.8 | 11.9 |
| NIA(15점 만점) | 13.4 | 13.3 | 12.8 | 12.7 |
| 전문가(35점 만점) | 29.3 | 29.1 | 29.5 | 27.1 |
| 전문 사용자(15점 만점) | 11.6(1위) | — | — | — |
| 국민 평가단(10점 만점) | — | — | 7.6(1위) | — |
표의 — 표시는 연합뉴스 본문에서 해당 팀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자리입니다. 비어 있는 항목은 추정으로 채우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배점 구조는 무엇이었나
이번 평가는 벤치마크 평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를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진행됐습니다. 세부 배점은 AAII 25점, NIA 15점, 전문가 35점, 전문 사용자 15점, 일반 국민 10점입니다.
AAII는 글로벌 기준을 채택한 아티피셜 어낼리시스 지능지수(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이고, NIA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벤치마크로 한국어와 신뢰성 등 7개 분야를 다룹니다.
이번 평가는 AAII 25점, NIA 15점, 전문가 35점, 전문 사용자 15점, 국민 10점을 합산한 100점 만점 구조였습니다.
이 구조를 보면 특정 항목 1위가 곧 종합 1위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누가 앞섰나
AAII에서는 모티프가 1위였습니다
AAII 점수는 모티프 11.9점, 업스테이지 9.4점, SK텔레콤 8.8점, LG AI연구원 7.8점입니다. 모티프가 이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은 공개된 점수표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다만 종합 1위는 SK텔레콤입니다. AAII 1위와 종합 1위를 같은 의미로 읽으면 배점 구조를 놓치게 됩니다.
NIA에서는 SKT가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NIA 벤치마크 점수는 SK텔레콤 13.4점, 업스테이지 13.3점, LG AI연구원 12.8점, 모티프 12.7점입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의 차이는 0.1점입니다. 연합뉴스는 이를 근소한 차이의 상위권으로 전했습니다.
전문가 평가는 LG AI연구원이 1위였습니다
산·학·연 외부 전문가 10명이 참여한 전문가 평가에서는 LG AI연구원 29.5점, SK텔레콤 29.3점, 업스테이지 29.1점, 모티프 27.1점이었습니다. 상위 세 팀은 0.2점 단위로 매우 촘촘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전문 사용자와 국민 평가단은 1위 점수만 공개됐습니다
AI 스타트업 대표 49명이 참여한 전문 사용자 평가에서는 SK텔레콤이 11.6점으로 1위였습니다. 일반 국민 185명이 참여한 국민 평가단 평가에서는 LG AI연구원이 7.6점으로 1위였습니다.
두 항목 모두 연합뉴스 본문에는 다른 팀의 점수가 함께 실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확인된 사실은 전문 사용자 평가에서 SK텔레콤 11.6점, 국민 평가단 평가에서 LG AI연구원 7.6점이 1위라는 점까지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평가를 어떻게 설명했나
과기정통부는 독파모가 단순한 순위 경쟁이나 탈락 팀 선정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국내 AI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빠른 AI 기술 진화 상황을 고려해 6개월마다 개발 목표를 변경하는 무빙타겟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평가 기준과 방식 역시 정예팀들의 사전 협의를 거쳐 이견 없이 확정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독파모는 단순한 순위 경쟁이나 탈락 팀 선정이 아닌 국내 AI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점수표를 볼 때 이 설명을 함께 두면, 숫자만으로 모든 의미를 환원하는 해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의신청은 어디까지 진행됐나
모티프는 독파모 2차 단계 선정 결과와 관련해 과기정통부에 이의 제기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의신청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15일 이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은 8월 28일 기준으로 작성된 정리이며, 최종 결정 결과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공식적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인용이나 기각, 재평가 여부를 단정해 적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번 공개를 볼 때 구분해야 할 것들
이번 공개는 세 팀이 남았다는 소식의 반복이 아닙니다. 이미 알려진 선정 결과를 다시 옮기는 것이 아니라, 8월 27일 공개된 항목별 점수표를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벤치마크 1등이 탈락했다는 자극적인 대비만으로 요약할 일도 아닙니다. AAII에서 모티프가 11.9점으로 1위였고, 종합에서는 모티프가 65.8점으로 4위였다는 두 사실은 모두 맞지만, 그 사이에는 배점 구조와 다른 평가 항목이 있습니다.
전문 사용자 평가와 국민 평가단 평가에서 공개되지 않은 점수를 다른 자료로 보충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연합뉴스 본문에 없는 숫자는 이 글에서도 쓰지 않습니다.
아울러 GPU 증설 숫자처럼 다른 시점의 하드웨어 맥락을 이번 성적표의 원인으로 연결하는 것도 이 기사 범위를 벗어납니다. 8월 27일 공개 기사에서 확인되는 것은 점수, 배점, 공개 사유, 공식 설명, 이의신청 처리 방침입니다.
한 번에 정리하면
2026년 8월 27일 과기정통부는 독파모 2차 단계 평가의 세부 점수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요청과 다른 정예팀의 동의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종합 점수는 SK텔레콤 70.6점,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 65.8점입니다. 배점은 AAII 25점, NIA 15점, 전문가 35점, 전문 사용자 15점, 국민 10점입니다. AAII는 모티프가 11.9점으로 1위, NIA는 SK텔레콤이 13.4점으로 1위, 전문가 평가는 LG AI연구원이 29.5점으로 1위였습니다. 전문 사용자 평가는 SK텔레콤 11.6점, 국민 평가단 평가는 LG AI연구원 7.6점의 1위 점수만 공개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독파모를 국내 AI 생태계의 질적 성장과 확장을 위한 사업으로 설명했고, 모티프의 이의신청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15일 이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 과기정통부, 독파모 2차 평가 점수 공개…SKT 1위 (2026-08-27 20:10):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1906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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