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금융 AI Challenge, 새 기능보다 증거 화면 정리가 먼저인 이유 | DAKER 커뮤니티

2026 금융 AI Challenge 증거 화면 정리 브루탈 인포그래픽
기획서, 기능 명세서, 웹서비스 URL이 같은 증거 화면을 보여주는지 점검합니다.

기획서와 기능 명세서를 손보는 시기에는 새로운 기능을 더 넣고 싶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2026 금융 AI Challenge처럼 기획서 PDF, 기능 명세서 PDF, 웹서비스 URL을 함께 제출하는 구조에서는 무엇을 더 만들겠다는 설명보다 지금 제출한 자료들이 같은 문제와 같은 사용자를 일관되게 보여주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2026년 7월 26일 05:05 KST 기준 공식 대회 페이지는 본선 심사를 제출된 기획서, MVP 산출물, 기능 명세서, 웹서비스 URL을 기반으로 진행한다고 안내합니다. 결국 심사자가 확인하는 것은 팀 내부의 의도보다 제출된 PDF와 URL 안에서 실제로 보이는 장면입니다.

좋은 설명보다 중요한 것은 PDF와 URL이 같은 문제, 같은 사용자, 같은 작동 증거를 보여주는지입니다.

2026 금융 AI Challenge는 금융 현안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 가능한 웹서비스 MVP로 구현해 제출하는 흐름입니다. 참가자는 기획서 PDF, 기능 명세서 PDF, 웹서비스 URL을 2026년 9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해야 하고, 제출한 URL은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9월 11일 금요일 23시 59분까지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무엇을 만들겠다는 계획보다 지금 URL에서 무엇이 확인되는가가 제출물의 중심이 됩니다.

왜 증거 화면을 먼저 정해야 할까요?

공식 평가 안내에 따르면 사전 검토를 통과한 모든 제출물을 바탕으로 내부 비공개 심사위원단 평가가 진행됩니다. 심사자가 보는 것은 회의 기록이나 개발 과정이 아니라 제출한 문서와 URL입니다. 기획서에는 금융 현안과 대상 사용자가 보이는데 기능 명세서에는 다른 화면 흐름이 적혀 있고, URL에서는 핵심 기능이 다른 이름으로 보인다면 팀의 강점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증거 화면은 거창한 대시보드가 아닙니다. MVP 안에서 이 서비스가 공식 주제 범위 안의 금융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바로 보여주는 첫 화면, 결과 화면, 예외 상황 화면을 뜻합니다. 기능을 많이 나열하는 것보다 확인 가능한 장면을 선명하게 연결해 두는 편이 제출 전 수정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부터 맞추면 될까요?

지금 필요한 일은 서비스 전체를 다시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페이지가 요구하는 제출물 사이에서 같은 장면을 고르는 일입니다. 기획서, 기능 명세서, 웹서비스 URL이 같은 흐름을 가리키도록 맞추면 팀원이 각자 만든 자료도 하나의 제출물로 묶기 쉬워집니다.

먼저 기획서 첫 장에서 해결하려는 금융 현안, 대상 사용자, 서비스 채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기능 명세서에서 그 문장을 증명하는 핵심 화면 3개를 고르고 화면 이름을 통일하면 됩니다. 이후 웹서비스 URL에서 같은 화면 3개가 로그인이나 권한 문제 없이 열리는지 확인하고, 각 화면에 입력값, AI 처리 결과, 사용자의 다음 행동이 보이는지 점검하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최종 제출 전에는 기획서 PDF, 기능 명세서 PDF, URL에서 같은 화면 이름이 반복되는지도 다시 읽어보면 좋습니다.

제출 전에는 서비스 전체보다 심사자가 반드시 확인할 장면이 먼저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증거 화면은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공식 페이지의 세부 주제 예시는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금융소비자 특성과 서비스 채널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 AI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증거 화면도 기술 시연 중심보다 사용자 상황 중심으로 고르는 편이 더 직접적입니다.

예를 들어 보이스피싱 대응 서비스라면 탐지 점수만 보여주는 화면보다, 사용자가 지금 멈춰야 할 행동과 신고 또는 상담으로 이어지는 다음 행동이 함께 보이는 화면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창업기업 금융 매칭 서비스라면 추천 결과만 제시하기보다 입력한 사업 상태, 매칭 기준, 추천 이후 준비 서류가 함께 드러나는 화면이 유리합니다. 포용금융 서비스라면 청년층, 고령층, 장애인 등 대상 사용자의 이용 장벽이 화면에서 어떻게 줄어드는지 확인 가능해야 합니다.

이때 공개 글에서 확인되지 않은 외부 자료나 약속을 억지로 덧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제출 조건 안에서 지금 만든 MVP가 무엇을 증명하는지만 정리하면 됩니다.

제출 전 자주 놓치는 지점

실제 제출 단계에서는 문서와 화면이 조금씩 어긋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PDF에는 있는 핵심 기능이 URL에서는 준비 중 화면으로 남아 있거나, URL 첫 화면의 서비스 설명이 기획서의 금융 현안과 다른 단어를 쓰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또 AI 결과는 나오지만 어떤 입력으로 나온 결과인지 심사자가 재현하기 어렵거나, 팀원이 각자 쓴 문서에서 같은 화면을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문제도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어긋남은 기능 부족보다 더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심사자가 같은 문제를 다루는 서비스라고 즉시 이해할 수 있도록 문서와 화면의 표현을 맞춰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FAQ

화면을 3개만 고르면 기능이 부족해 보이지 않을까요?

핵심 화면 3개만 만들라는 뜻은 아닙니다. 제출 전 검증의 기준점을 3개로 고정하자는 의미입니다. 서비스가 더 크더라도 심사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장면은 먼저 정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AI 모델 성능 수치를 꼭 넣어야 하나요?

공식 페이지는 별도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 입력, 처리 기준, 결과 해석, 한계를 설명하고, 과장된 성능 약속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감 전에 가장 빨리 효과가 나는 점검은 무엇인가요?

기획서 첫 문장, 기능 명세서 화면 이름, URL 첫 화면 문구를 나란히 놓고 같은 문제를 말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세 문장이 어긋난다면 기능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와 화면부터 맞추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기준일: 2026년 7월 26일 05:05 KST. 일정, 제출물, 평가 흐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제출 전에는 공식 대회 안내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팀은 지금 심사자가 가장 먼저 확인할 증거 화면을 어디로 잡고 있나요?